공기업에 취업을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가산점 획득을 위해 필수 자격증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공기업마다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 항목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공통적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자격증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공기업 자격증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격증이며, 대부분의 공기업에서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시나 다양한 분야의 채용시험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기에 자격증을 취득해두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년에 4번만 시험이 진행되기에 접수기간을 잘 체크해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심화(1, 2, 3급)은 22,000원의 응시료가 필요하고, 기본(4, 5, 6급)은 18,000원 입니다.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1급 또는 2급이 필수이기에 참고하셔서 취득하셔야 합니다.
2. 컴퓨터 활용능력
컴퓨터 활용능력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필수로 꼽히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산업계 전반이 정보화가 되어 있기에 사무화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을 하고 있으며, 필기는 19,000원, 실기는 22,500원의 응시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업의 사무 분야에서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으며, 사무직종에서 근무를 할 경우 컴퓨터 사용이 능숙해야하고, 프로그램 활용이 많다보니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필기와 실기로 구분이 되고, 등급은 1급과 2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을 해야만 최종적으로 자격증 취드깅 가능합니다.
3. KBS 한국어능력시험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올바른 한국어 사용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국어를 정확하고 교양있게 사용하여 국어를 아름답게 가꾸어 보전해야 할 선도적 의무가 있는 KBS가 주최가 되어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해당 자격증은 공기업마다 가산점이 부여되지는 않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곳의 가산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어서 시간적 투자를 다른 자격증 대비 많이 하지 않아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마다 편차는 있으니 무조건 쉽게 보아서는 안되겠지요.
응시료는 33,000원이고, 출제 영역은 문법 능력, 이해 능력, 표현 능력, 창안 능력, 국어문화능력의 5개 영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1급부터 4+급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있지만 가산점 획득 및 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3+급 이상을 취득해야 합니다.
4. 토익/토익스피킹
모든 공기업과 대부분의 일반기업에서도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부분이 다양한 외국어구사 능력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 시험 자격증 중 토익과 토스는 가장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기업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어학시험이며, 가산점을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스펙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기시험 응시료는 48,000원이며, 평균 850점 이상을 받는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점수가 높을수록 본인에게 유리한 것은 물론이기에 목표를 높게 잡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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